북한은 12일 노동신문을 통해 "수소탄 제작에 참가한 과학기술 인재들과 같은 훌륭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 것, 이것이 오늘 교육자들 앞에 나서는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국의 푸른 하늘을 영원히 지켜갈 수 있는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추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다름 아닌 이 땅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며 자라난 우리의 과학기술 인재들"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그동안 전통적으로 과학자 우대 정책을 펼쳐왔으나 제 4차 핵실험 이후 노골적으로 핵과학자를 비롯한 과학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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