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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산공업축제 준비 ‘이상무’ - 부서별 역할, 교통, 안전대책 등 최종 점검 - 6월 1일~4일 행진, 고복수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5-17 13: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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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23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17일 오후 3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분야별 업무 추진상황과 마무리 계획 등을 최종 점검하여 축제 개막전까지 미비한 사항을 보완코자 마련됐다.

울산공업축제 총감독의 행진(퍼레이드) 및 개막식 연출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교통대책 등 실본부 분야별 지원대책 추진상황을 보고한다.

특히 이번 축제의 중점 행사인 행진(퍼레이드) 연출과 이동 동선, 이에 따른 교통통제 대책 등에 대한 마무리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중이다.”라며 울산다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35년 만에 새롭게 개최되는 2023 울산공업축제는 울산에는 울산사람이 있다라는 주제(비전)로 오는 61일부터 4일까지 태화가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행진(퍼레이드)과 개막식를 비롯한 총 32개의 공연과 산업공간() 체험공간() 먹거리공간() 170여 개의 전시체험 공간(부스)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행진(퍼레이드)은 공업탑에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까지 3km 거리에서 2시간 10분간 진행된다.

주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는 첫째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둘째날에는 울산 록 축제(페스티벌), 셋째날에는 근로자 협업(컬래버레이션) 패션쇼와 고복수 황금심 가요축전이, 마지막날에는 울산 탑가요쇼와 고복수가요제가 개최된다.

두 번째 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첫째날 민속예술경연대회와 구군 향토문화 공연, 둘째날에는 근로자가요제 왕중왕전, 셋째날에는 근로자 스포츠 한마당과 떡 빵앗간 공연, 마지막날에는 국제 마술 전시(매직 컨벤션) 공연이 개최된다.

세 번째 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는 둘째날부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와 야외가족음악회가 개최되며, 셋째날에는 울산 비보이 축제(페스티벌), 마지막날에는 전국 청소년가요제와 태화강 춤 축제(페스티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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