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인준)는 5월 18일 오전 10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4월 8일 개최된 제6회 남목3동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을 기념하여 140만원 상당의 라면을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인준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장, 위원회 임원진, 축제추진위원인 남목3동 자생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전인준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통해 벚꽃축제를 뜻깊게 마무리하게 기쁘다”고 말했다.
정진호 남목3동장은 “십시일반 적극적으로 이웃돕기에 나서준 벚꽃축제추진위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