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미포교회(담임목사 김성원) 국내선교부는 5월 2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에 178만 원의 후원금을 지정 기탁하고,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나들이 프로그램 ‘미포교회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상상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구지역 내 아동 19명, 미포교회 성도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12명이 함께하며 경주월드 체험을 통해 아동들에게 재미 있는 하루를 선사하였다.
울산미포교회 최상율 국내선교부장은 “교회 성도들의 노력과 진심이 아이들의 밝은 표정으로 보상받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