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주최한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박람회, 기후산업 발전에 대한 미래 비전 제시"
  • 박찬웅 전남취재본부장
  • 등록 2023-05-24 20:01:02
  • 수정 2023-05-24 20:04:58

기사수정
  • 25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 2023’ 개최
  • 기후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를 위한 상담회 및 프로젝트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 진행


          ▲2023년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가 개최


[뉴스21통신 박찬웅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이번 주 25일부터 3일간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산업 전시회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기후산업 발전에 대한 미래 비전을 보여준다.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전시회는 전 세계 각국에서 유수의 기업 운영진들과 관계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며, 이를 기회로 국내 기업들은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에 입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전망이다.


25일엔 '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이 시작되는데, 이는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7개국 정부 인사들이 자국의 기후산업 발전 현황과 환경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세계은행(WB) 수석전문관과 녹색기후기금(GCF) 선임전문관이 각각의 순환경제와 기후기금 조성, 활용 방안을 설명한다.


26일에는 발주처가 직접 참여가 유망한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 정보를 안내하는 프로젝트 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날 상담회에는 총 30개국, 100여 개사의 해외기업들이 참가하며, 국내 기업들은 환경, 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180여 개사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동지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및 환경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이 모여 참여할 예정이다. UAE 폐기물관리청과 이집트 주요 건설사인 S사도 참가할 예정이며, 이집트는 내년 하수처리장 건설 및 개보수 프로젝트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 국내 기업들의 입찰 참여와 기자재 공급 등을 희망하고 있다.


한편, 오만에서는 에너지광물부, 교통통신부를 비롯해 6개 기업이 방한해 수소 관련 프로젝트 상담을 진행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이라는 국제적 흐름 속에서 우리 기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라며 이번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가 수출 확대와 프로젝트 수주, 그리고 더 나아가 글로벌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 선거가 오면 나타나는 사람들, 끝나면 사라지는 정치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정치인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SNS가 먼저 반응한다.현장 사진, 회의 사진, 시민과 악수하는 장면이 연달아 올라온다. 마치 그동안 도시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던 것처럼.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한다.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2.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회장에 장석훈 취임 서산지역 사회복지 민간 허브 역할을 맡아온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했다.협의회는 지난 1월 24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 ...
  3. '민주당 코스피5000특위'…"주가누르기·중복상장 방지법 등 추가 검토" [뉴스21 통신=추현욱 ] 코스피 지수가 22일 장중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과 ‘중복상장 방지법’을 추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오기형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청와대 초청 오찬을 마친 뒤...
  4. 삼성전자, 갤럭시 공급망 대격변… "중국·대만산 비중 확대, 생존 위한 선택"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 및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시리즈에 중국과 대만산 부품 탑재 비중을 파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과 가중되는 원가 압박 속에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급 풀이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6. 미국 새 국방전략 “한국, 지원 제한해도 북 억제 ‘주된 책임’ 가능…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에서 북한이 여전히 한·미·일에 강력한 위협이라고 규정한 뒤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는 데 있어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NDS는 또 이란 핵시설 폭격과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을 언급하면서, 다른 국가가 미국의 이..
  7.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신임 중소기업은행장 내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62·사진)가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내정됐다.금융위원회는 22일 이억원 위원장이 장 대표를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장 내정자는 1989년 중소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강북.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