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농업환경 보전 및 친환경 농업 홍보를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인증농지 표지판을 배부한다.
관내 유기농산물 및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200여명에게 배부하여, 350ha에 2,000개를 설치한다.
친환경인증 표지판은 원거리에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농지 경계에 설치 시 항공방제에 따른 농약 비산을 방지하여 친환경인증 농지의 피해 경감 및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농업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환경인증 표지판 설치로 농약이나 비료를 살포할 때 주의하게 되고 건강한 여주 농산물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화학자재 사용을 최소화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친화적 농업 실천으로 농업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하여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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