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현대미포조선(사장 김형관)은 5월 25일 오후 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에서 취약계층 밑반찬 김치 나눔 사업 ‘마음 담아, 행복 담아’ 후원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미포조선 임직원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밑반찬 김치를 직접 조리하여 동구지역 내 취약계층 750세대에 지원하며, 25일(목) 당일 1회기를 진행하여 취약계층 150세대에 겉절이 김치를 전달 할 계획이다.
현대미포조선 임직원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