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5월 25일 오후 3시 회원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내 새마을 꽃동산과 동 청사 주변에 메리골드 외 6종의 여름꽃 1,000본을 식재하였다.
새마을 꽃동산은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에서 동행정복지센터 내에 동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쉼터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방어동 새마을협의회 윤만석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예쁜 꽃을 심을 수 있어 보람이 있었으며, 아동 및 주민들이 예쁜 꽃을 보며 마음도 밝아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박정미 방어동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활기찬 방어동을 만들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