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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사이코패스’ 지수 28점 이상 - 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은 수치 조기환
  • 기사등록 2023-06-07 16: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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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NEWS 홈페이지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3살 정유정의 사이코패스 지수가 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최근 정유정을 상대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해본 결과,통상 일반인이 15점 안팎을 받는 검사에서 28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아내와 장모를 살해하고 여성 8명을 납치해 살해한 연쇄살인범 강호순(27점)의 지수보다 높은 수준이다.


경찰이 진행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PCL-R 검사)는 총점이 40점으로 국내에서는 통상 25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스로 간주한다.


특히 정유정은 40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이 검사에서 ‘공감능력 결여’와 ‘잦은 거짓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다만 “검사 점수만으로는 사이코패스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며 “성장 과정, 정신 질환 여부, 주변인 면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범죄분석관을 투입해 정 씨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번 주 안에 정 씨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며 검찰도 범행 동기 등에 대한 보강 수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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