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성정용)는 6월 5일 오전 11시30분 마성시장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협의체 위원 10여명은 마성시장 일대에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 줄 것을 시장 상인 및 주민에게 당부하였다.

남목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정용 위원장은 “최근 들어 실직 및 휴·폐업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주위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