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7일 군청 문수홀에서 올해 첫 번째 ‘공감 플러스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풀꽃’ 시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진행했다.
나태주 시인은 그의 작품 속에 담긴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오늘 강연이 인생을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평생학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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