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6월 10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안전보안관 대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와 도 안전보안관이 참여한 가운데 2인 1조로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하며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교통 안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운전, 신호준수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였으며,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 전, 안전모, 보호대 등 안전용품 착용, △이용 중, 2인 탑승 및 음주운전 금지 등 사고를 예방하는 주행습관, △이용 후, 인도·자전거도로·횡단보도 등 통행에 방해되는 주차금지 등 타인을 배려하는 주차매너 등 3단계 안전 행동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그 외에도 △보행자우선도로, △안전신문고 앱 활용, △도민안전보험 등도 함께 홍보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5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