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무거동 주민 및 자생단체회원들은 12일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무거동 관내 상습 침수구역 우수측구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무거동 주민 및 자생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무거동 상습 침수구역 예찰 및 우수측구 내 낙엽 및 쓰레기 등 이물질 제거 활동을 하며 침수 피해 가능성을 낮추고 우수시설물에 올바른 이해와 주민인식을 제고했다.

안정영 무거동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우수측구 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무거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