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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여름철 공원 물놀이장 내달 개장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6-12 2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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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지역 내 공원 물놀이장 3개소를 조기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물놀이장은 가온공원(범서읍 천상리 270번지) 언양어린이공원(언양읍 남부리 49번지) 덕신공원(온산읍 덕신리 3번지) 등 총 3개소다. 물놀이시설은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무료 개방한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20일까지로, 지난해보다 20일 앞당겨 개장한다.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만 운영하며, 25일부터 820일까지는 휴장일(매주 월요일·우천시)을 제외하고 매일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장 저수조 시설 청소 및 수질관리 등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운영관리는 전문업체에 위탁해 시설당 책임팀장 1명과 안전관리요원 5명씩 배치하고, 긴급 상황 대응 및 안전사고에 집중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장일(우천시) 안내와 각종 문의사항 등 물놀이장 운영 관련 내용을 상시 안내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204-1755)를 구축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돼 울주군민들이 도심 속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공원 물놀이장을 조기 개장한다가족과 함께 울주군 공원 물놀이장에서 쾌적하고 시원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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