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6월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 ‘동동’s(동구청소년 동아리연합 feStival)’이 6월 1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동구현대백화점 분수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학교 17개 동아리의 댄스, 밴드, 보컬, 랩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섬유탈취제 만들기, 간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참여 청소년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동아리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체험부스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여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하였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이미영 관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을 위한 상시적 문화공간을 뜻하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는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의: 동구청소년문화의집 251-7925, 남목청소년문화의집 23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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