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계경제포럼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2023 프로그램푸드 비전 인공지능(AI) 기업 누비랩은 2023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Technology Pioneer, 기술선도기업)’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혁신적인 신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경제와 사회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 스타트업을 기술선도기업(Technology Pioneers)으로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에는 지속 가능성, 기후 변화, 헬스케어 등 영역에서 혁신적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31개국의 100개 기업이 선정됐다.
누비랩의 AI 푸드 스캐너(AI Food Scanner)는 음식을 시각적으로 분석하는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식사 전후 배식량과 잔반량을 측정해 메뉴 선호 분석, 잔반 제로 캠페인 등 음식물 쓰레기 저감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배식-잔반 데이터로 파악한 개인별 섭취량 분석을 통해 영유아나 만성 질환자, 입원 환자 등을 위한 식습관 가이드, 식이섭취 모니터링이 가능해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기술력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경제포럼의 혁신가 커뮤니티 대표인 베레나 쿤(Verena Kuhn)은 “누비랩을 2023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누비랩을 비롯한 기술선도기업들은 세계적으로 시급성이 높은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의 최전선에 있으며,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이런 글로벌 이슈들을 타개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술선도기업 선정에 따라 김대훈 누비랩 대표는 세계경제포럼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토론에 참여하게 되며, 앞으로 2년간 주요 산업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공공 및 민간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할 예정이다.
누비랩 김대훈 대표는 “영양 섭취 데이터를 측정하는 AI 푸드 스캐닝 솔루션으로 누비랩이 글로벌 헬스케어 영역의 기술선도기업에 선정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계경제포럼의 일원으로서 초개인화 건강 관리와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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