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선행)는 6월 21일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행복꾸러미 배달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취약계층 3세대에 각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꾸러미 배달 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6세대를 선정 후 2차로 나눠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각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선행 위원장은 “갑작스런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세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