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일산동‘단오선(扇)’ㆍ민화가방 만들기 체험 - “나만의 부채로 시원한 여름 준비하세요!”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6-23 18:21:31
기사수정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단오를 맞아 단오선()ㆍ민화가방 만들기체험 행사를 6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앞두고 멋스러운 부채와 민화 가방을 직접 만들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행사다.

 

단오선(端午扇)’은 조선시대 단오(음력 55)에 즈음해 임금이 신하에게 더위에 대비하라는 의미로 하사하던 부채를 일컬으며, 조정뿐 아니라 백성들도 단오선을 주고받으며 여름의 시작을 준비했던 우리나라의 대표 세시풍습이다.

 

권만화 일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나만의 부채와 민화가방을 만드는 이번행사로 함께 웃으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주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70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로 2024년 상반기 군관련 현안 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에서 야식(夜識) 해요~ 직장인과 상공인 이동불편한 시민들 힘 내세요
  •  기사 이미지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 R&D 기술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쾌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