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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대응 공조방안 논의 윤선영
  • 기사등록 2016-01-20 14: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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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토니 블링큰 부장관은 북한의 도발을 포함한 양자 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0일 수요일에 한국 서울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만났다.


미국 국무 장관 존 케리에 이어 2인자인 블링큰은 도쿄에서의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이후 한국에서의 이틀간의 방문을 위해 19일 새벽 입국했다.


두 나라는 성공적인 수소 폭탄 실험을 실시한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제재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마크 리퍼트​주한 미군대사와​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은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했다.


이달 초 1월 6일 북한 국가가 미국의 위협에 대한 자기 방어의 수단으로 수소 폭탄 실험을 실시했다고 통신사 조선 중앙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정부와 무기 전문가는 수소 폭탄 실험 성공 발표에 대한 북한의 주장을 의심하지만, 북한의 네 번째 핵 실험으로 중국과 미국을 화나게 했다.


북한은 1월 15일 미국과의 평화협정체결 및 한국과 미국의 군사 훈련에 대한 중지를 요구했다.


그러나 블링큰은 북한이 조치에 따르는 비핵화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것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립 된 상태가 긴 미국과의 평화 협정외에도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약 28,500의 미군 병력의 종료를 요구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SEOUL, SOUTH KOREA
Source:Reuters
Revision:2
Topic:Defence,Government/Politic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0USPX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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