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 경남기록원, ‘민간기록 문화 활성화 세미나’ 개최경상남도기록원(원장 정순건)은 6월 29일(목), 경상남도기록원 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다양한 기록물관리기관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기록 문화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민(民)의 기록 – 지역 민간 기록문화 활성화 방향’의 주제로 최근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성격의 민간 기록화가 자발적으로 생겨나고 성장하는 상황에 주목하여, 지역의 민간기록 문화의 중요성과 활성화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류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제발표로 국가기록원 이정연 연구사가 지역 기록화와 기록관의 역할 및 활용사례를, 증평군 기록관 신유림 연구사가 주민주도 지역 기록화의 사례로서 증평 기록화 프로젝트 사례를, 아카이브랩 안대진 대표는 민간기록 디지털 기록화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창원대학교 남재우 교수를 좌장으로 전북대학교 윤은하 교수와 前 우리마을기록단 허길수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정순건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민간에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기록해 온 다양한 민간기록 분야 기록화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민간기록물 활용을 위해 민-관이 상호 연대하는 교류의 장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민간기록 문화 활성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남도기록원도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극장 하늘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명품 가족극, '영웅 홍길동' 2025년 겨울 다시 돌아온다
한국 전통 공연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큰 사랑을 받아온 국립극장 대표 가족극 **'영웅 홍길동'**이 2025년 11월 28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국립극장 무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매번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객석은 연신 웃음바다" (KBS)라는 찬사를 얻었던 이 작품은 올해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
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군위군, 중간고사·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 실시
군위군은 18일 중간고사와 수능 이후 외부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군은 경찰,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편의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밀집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주류·담배 ...
의성군 협력 최인호 교수, 세계 상위 0.1% 연구자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전략적으로 협력해 온 영남대학교 최인호 교수(세포배양연구소장)가 세계적 권위의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동시에‘세계 최우수 과학자’로 선정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글로벌 출판사 엘세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발...
[법무부 인사] 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사건 검찰 항소 포기' 사태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1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29기)이 사직한 데 따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박철우 검사장은 광주지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