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0~40도에 이르는 알코올 도수가 있지만 숙취가 없는 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 주간 영지지인 '평양 타임즈'는 최근호에서 6년산 최상품 인삼과 눌린 찹쌀을 배합해 '고려 술'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평양 타임즈는 달콤한 맛과 미묘한 맛의 조화가 이루어져 있고, 음주 후 숙취가 발생하지 않아 전문가와 애주가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궁금증을 일으키는 이 술은 이미 작년에 북한 최우수 주류 제품으로 상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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