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10시 4분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55차례 발생했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9차례 일어났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7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