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오늘(10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부지방과 호남·경북 북서 내륙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엔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호남·경북·경남 남해안·제주 지역에 20~80mm가량 되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충청 지역에서는 100mm 넘게 오는 곳도 있을 예정이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5일 중구 CGV 성남점에서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노조 간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노동조합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예술 지원과 함께 특성화...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