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지역에서 하루 동안 25명이 숨지는 등 몬순(우기) 폭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오늘(13일) 인도 매체들에 따르면 몬순 폭우로 히마찰프라데시와 펀자브 등 북부 주에서 산사태와 홍수 등 피해가 집중적으로 일어나 전날 하루 동안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수일째 계속되는 몬순 폭우에 따른 이들 지역 전체 사망자 수는 116명으로 늘어났다.
히마찰프라데시 곳곳에는 홍수와 산사태로 집을 잃은 이들을 위한 구호 캠프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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