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유역환경청, ‘움직이는 대기환경 썸머스쿨’ 운영영산강유역환경청은 7월 14일부터 8월 말까지 학생, 환경교육 강사,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대기환경 썸머스쿨’을 운영하여, 고농도 미세먼지․오존 저감을 위해 지역 환경교육센터 등과 적극 협력한다.
썸머스쿨은 여름철 한낮 등 태양 빛이 강한 5월에서 8월 ‘고농도 오존 취약 시기’에 오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존 발생 원인물질에 대한 대응 및 관리현황, 오존경보제 발령 시 대응요령을 교육 및 홍보하고자 운영하게 되었다.
* (오존) 직접 배출되지 않는 2차 생성물질로, 원인물질(NOx , VOCs) 관리 필요
(오존 생성) 오존은 ①대기 중에 이산화질소(NO2)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존재하고, ②햇빛이 강할 때 광화학 반응으로 생성 됨
썸머스쿨 운영은 지역 환경교육센터인 전남자연환경연수원ㆍ(사)섬생태연구소ㆍ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ㆍ광주전남환경보전협회,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업하여 센터별 교육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내용으로는 △ 오존 및 미세먼지의 이해, △ 오존 및 미세먼지 관리대책 현황, △ 고농도 오존 및 미세먼지 대응 요령, △ 오존 및 미세먼지를 줄이는 생활 속 실천 다짐, △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모니터링 시연 등을 다루게 된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썸머스쿨이 지역민에게 오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오존 발생을 줄이는 행동 요령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반기에도 지역 환경교육기관과 협업하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대기환경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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