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경상남도에 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왜동자꽃이라고도 한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전초를 해열, 해독 등에 약용한다. 제비동자꽃에 비해 잎은 선상 피침형이고 꽃은 붉은색이며 꽃자루에 잔털이 있어 구분된다. 그동안 강원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경상남도 산청, 부산 등지에서도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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