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읍면지역 주요도로의 연결기능을 확보하여 주민의 교통편익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어촌지역 생산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수산물 수송의 원활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군도 및 농어촌도로 3개노선이 올해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올해 마무리되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는 총 3개노선 6.3㎞에 9,680백만원을 투자하여 완료하게 된다.
군도 1개노선은 군도69호선(동복~덕천)으로 2010년부터 사업이 착수되어 2.3㎞에 총사업비 3,350백만원이 투자되고 있으며, 농어촌도로는 목거리선(상대리)과 월곽선(곽지리) 2개노선으로 목거리선(상대리)은 20010년부터 사업이 착수되어 2.2㎞에 총 사업비 2,550백만원이 투자되고 있으며, 월곽선(곽지리) 또한 2010년부터 착수되어 1.8㎞에 총사업비 3,780백만원이 투자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그동안 농산물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불편사항이 말끔하게 해소됨으로써 농어촌 지역의 생활환경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