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시 원형상가 부근 건설현장 [목포시 상동 1121-9] 인근 인도에서 널부러진 자재더미들이 많은 위험 요소를 야기하고 있다.
해당 자재더미들은 인도 좌우를 점거해 시민들의 통행을 차단하고 있으며, 더욱이 어떠한 보호장치도 없어 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어두운 밤이 되면 시인성이 떨어져 인도에서 피해 차도로 걸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해치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와 같은 위험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보호장치 강화가 필요한 상황으로, 목포시 관계 기관은 책임 있는 대응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