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은 휴가철을 맞아 여름 성수기(7월15일~8월24일)동안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다.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절물자연휴양림은 올해 사업비 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숙박동 시설물인 숲속의 집 2개소(수선화, 왕벚나무)의 외부 리모델링 공사와 냉난방기 교체작업을 마무리했다.
여름철을 맞아 지난달보다 많은 방문객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관리를 위한 근로자를 3명 채용하고, 산책로 주변, 잔디광장, 주차장 주변 등 풀베기 작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아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수 있는 숲을 거닐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을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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