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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장마 후 첫 천일염 생산 시작 높은 생산량 기대 - 기상 여건이 양호하여 10월 말까지 생산한다면 13만여 톤을 생산할 것으로 … 정도현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07-28 1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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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지난 27일 장마가 끝나고 첫 천일염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올봄 강우일수가 평년보다 높고 7월 장마가 길어 생산량 감소 우려가 있었으나, 상반기 생산량이 12만여 톤으로 평년과 비슷했다


현재 기상 여건이 양호하여 10월 말까지 생산한다면 13만여 톤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되며, 예년보다 높은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다.


이철순 천일염생산자연합회장은 "장마로 천일염 생산에 차질이 있었지만, 현재 일조량이 좋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고 있다


생산자들은 고품질의 천일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안천일염의 수요가 높아 즐겁게 수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749개 어가와 2,166ha 면적에서 연평균 약 23만 톤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생산시설 자동화장비 5종에 1,230, 바닥재개선 760ha 등을 통해 고품질 천일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안군 천일염의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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