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북극경제이사회와 북극 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북극협력주간’행사에서 북극경제이사회(AEC)와 북극의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북극경제이사회(Arctic Economic Council)는 2014년 북극이사회 산하에 설립된 민간 중심의 경제협의체로 사무국은 노르웨이 트롬쇠에 있고 북극권 8개국의 국내기업 등 3...
▲ 사진=AVEVA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산업용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AVEVA)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비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학술 대회(AVEVA Process Simulation Academic Competition) 참여 접수를 시작했다. 이 대회는 북미와 유럽의 공학도들이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기술을 입증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아비바에서 인턴십을 확보하거나 3000달러의 상금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콘테스트는 미국, 캐나다,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및 EU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열려 있다.
연례 아비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학술 대회는 화학 공학도들이 최신 기술을 사용해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역량을 강화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아비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AVEVA Process Simulation)을 사용해 실제 세상의 지속 가능성 문제의 해결에 도전하게 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배우기 쉽기 때문에 사전 경험이 없는 학생도 도전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비바의 학계 영업 개발 수석 이사인 미하엘라 한(Mihaela Hahne)은 “아비바는 산업용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로서 화학 엔지니어들이 경력 초기부터 세계의 지속 가능성 과제를 해결하는 일에 참여하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아비바 학술 대회는 학생들이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세계의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고안됐다”고 말했다.
아비바의 대회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산업 성장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차세대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1년 아비바 학술 대회에는 약 1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북미에서는 4명 단위로 구성된 총 46개 팀과 전역 20개 대학의 개인 학생 32명이 2021년 행사에 참가했다. 같은 해에 59명의 개인 학생과 4명 단위의 53개 팀이 유럽에서 같은 대회에 참가했다.
미하엘라 한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몇 가지 놀라운 성과를 목격했다. 우리는 대학들과 협력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오늘날의 학생들은 지구의 미래를 형성하고 변화하는 기후가 제시하는 문제에 대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비바의 시뮬레이션 지원 엔지니어 레아 스칼리(Lea Scharli)는 “아비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학술 대회는 학생들이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의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좋은 기회이다. 이전 대회에 참가했을 때 대학에서 얻은 이론적 지식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는 도전을 받았으며 그 덕분에 지금 AVEVA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비바는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을 위한 여러 길을 열어준다. 아비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엔지니어와 사용자는 자신의 모델을 구현할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작업하면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의 과제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운송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현재 대형 화학 기업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게 된다. 잠재적인 고용주와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경험은 참여 학생들을 동료들보다 앞서게 하고 그들의 전문적인 프로필을 향상한다.
아비바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은 장비, 프로세스 및 플랜트를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데 사용되는 클라우드 지원 소프트웨어이다. 획기적인 사용 편의성과 간단한 데이터 연결을 통해 엔지니어링 팀은 더 많은 아이디어를 더 빠르게 평가할 수 있다. 모델에 직접 내장된 온실가스 지표는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의 핵심에 지속 가능성을 두는 데 도움이 된다.
파주 ‘시민 인공지능(AI)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황리 마무리
파주시는 지난 5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파주시가 개최한 ‘2025년 시민 인공지능(AI)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고, 시정에 참신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더 살기 좋은 파주...
파주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 당부
파주시는 지난 25일 파평면 임진강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에이치(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을 강조했다.일반 시민은 ▲축산 농가 및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조류, 가금류 등의 사체와 직접 접촉을 피하며 ▲외출 후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파주시, 한국인공지능협회 김강희 전문위원 일일명예시장 위촉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는 지난 10일 한국인공지능협회 전문위원이자 해오름마을 2단지 입주자대표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강희 위원을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주요 시정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강희 명예시장은 인공지능(AI) 품질·신뢰성 국제 공인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로, 인공지능 품질 및 검증 분...
김대중의 평화·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고양김대중포럼 출범
[뉴스21 통신=추현욱 ]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시민들이 민주주의와 평화를 평생 실천한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정신을 따르자며 ‘고양김대중포럼’을 출범했다. 고양김대중포럼은 남북한 관계가 굳게 닫힌 현실에서 고양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민간교류의 장을 열고, 고양시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의 사저도 시민의 평화문화 교육..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2025년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9일, 2025년 경기도가 주관한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만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공원·생활권 자원을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 지원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역 내 공원을 중심으로 한 걷기 .
고양시, 2025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2025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공무원 부문 재가암환자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보건소 및 지역 암관리사업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