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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 해변, 근현대 미술의 허브로 변신하다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2-05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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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이애미 해변이 목요일(현지시간), 아트바젤쇼의 일환으로 근현대 미술의 허브로 변신했다.


쇼 기획자들은 수만명의 전문 예술수집가들과 큐레이터들, 보통구매자들과 관광객들까지도 마이애미 해변의 컨벤션으로 모여들 것이라 예상했다.

 

마이애미 인근의 남부도시는 스위스에서 시작된 아트쇼가 열리는 미국의 주요한 도시이다. 북미에서 개최되는 13번째 행사를 위해 31개국, 250곳 이상의 갤러리에서 수천명의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제출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아이웨이웨이, 영국의 데미언 허스트를 포함한 근현대 아티스트들의 작품들 뿐만 아니라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나 마르크 샤갈 같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작품들도 행사의 4번째 날에 판매될 것으로 계획되고 있다.


du/lm/are/sdo/bfm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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