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제주시는 2023년 8월 평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에 따른 건설기술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9월 중 공사를 착공한다.
본 사업 지구인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일원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시 마을 상류부에 위치한 침투형 저류지가 월류해 범람한 유량이 마을 저지대로 유입돼 주택과 도로 등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제주시는 타당성 검토 과정 등 재해저감 대책을 수립해 2021년 8월 25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했고, 4년간 총사업비 163억 원(국비 8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기존 우수저류지 2개소 확장, 저류지 편입토지 보상, 우수관 정비 4.1km 등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21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된 신창·한원(사업비 184억 원) 및 우도지구(사업비 80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시행 중으로, 2024년 1월 공사 발주 예정이다.
채경원 안전총괄과장은 “평대리 주민들이 수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제주시내 침수피해 발생지역 등에 대해선 선제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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