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8월 11일 오후 2시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 문화도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창원 문화도시 사업추진 후원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창원상공회의소, (주)한화 창원사업장, 한화정밀기계(주), ㈜무학, ㈜한국야나세, 신화철강(주), BNK경남은행, (사)경남메세나협회, 창원문화재단 총 9개 사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각 사업체(기관)별 추진 중인 지역사회 후원 사업과 문화도시 사업간의 연계협력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재정적 지원 및 기업 보유 유휴공간 제공 ▲향후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있다.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은 “오늘 이 협약식은 우리 시만의 고유한 지역문화 콘텐츠로 진화하는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며, 함께 만드는 도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참여와 협력으로 문화와 예술이 중심되어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동안 시민과 문화도시지원센터, 행정이 합심하여 예비문화도시로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도시 지정을 위해 8월 말 창원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본 제출과 9월 문체부 현장평가단 통합(현장·발표)평가 후 10월에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창원시가 향후 제5차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150억 내외로 지원(지방비 50% 매칭)되어 지역 내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문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창원을 위한 민·관 협약 체결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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