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0일부터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2023년 소장품 수집 공고를 창원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창원 미술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술사적 가치가 뛰어난 근∙현대작품으로 후대에 전승할 가치가 있는 작품을 수집한다.
수집 기준은 ▲문화유산 전승을 위한 창원의 미술사적 가치가 뛰어난 근∙현대 작품 ▲창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창원출신 또는 연고 작가의 작품 ▲창원미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지역 활동 작가의 작품 ▲창원의 역사, 문화, 인물 등에 근거한 문화인류학적 연구 가치가 있는 근현대 작품으로,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통해 수집 대상을 확정하였다.
또한 소장품 매도 신청 자격을 화랑, 법인 등 관련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매도자로 제한하였다. 이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에 근거를 두고 있다.
다만 작품 기증은 신청 자격과 무관하게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작가와 개인 소장자는 자격을 갖춘 화랑, 법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고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9월 13일까지며,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다. 창원시 문화유산육성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고시공고(제 2023-1537)를 참고하면 된다.
▲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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