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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호남에 강한 비…오늘까지 무더위 김만석
  • 기사등록 2023-08-22 11: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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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오늘 중부지방과 호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영남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영남내륙 지역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에 50~120mm, 경기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 중부와 호남지방, 제주도는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으로 예상된다.


영남내륙 지역에 내리는 소나기의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다.


수도권과 제주도 산지에는 시간당 30~60mm, 강원내륙과 충청, 호남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덥겠지만,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낮아지면서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폭염 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등 전국이 28도에서 34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동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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