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체육회에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꿈나무들을 위한 기금을 매년 전달하고 기업 나눔을 실천하여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25일 서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현대트랜시스 조현남 상무, 백신일 노조 지회장과 서산시체육회 윤만형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엘리트 체육 발전 기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해에도 노사 한마음 사회공헌 발전기금 2천5백만원을 엘리트 체육 학생선수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한 것에 이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트랜씨스는 올해도 1천5백만원 등 각종 대회에 지원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의 노사 한마음 발전기금은 앞으로 서산시의 엘리트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트랜시스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트랜시스 황현수 부장은 서산시 엘리트 꿈나무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노사가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말하고 꿈나무들이 운동에만 전념 할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진일 부회장은 현대트랜시스 노사가 후원한 발전기금이 미래에 국가대표를 양성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삶에 질을 높이는 복지체육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