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이 일본 정부가관의 소식을 인용해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일주일 이내에 발사할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며칠동안 수집 된 이미지는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미사일 발사 장소에서 움직임이 포착된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정보 문제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며 내용 확인을 거절했다.
그러나 그는 한국이 군사 장거리 미사일 발사의 징후를 모니터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교도통신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네 버너째 핵 실험과 관련해 제재를 논의하는 중에 추가 발사 움직임을 보였다면서, "유엔 안보리가 최근 탄도 미사일 실험을 하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에 새로운 미사일 발사는 더 엄중한 제재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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