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매주 수요일 창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水요일엔 수산물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水요일은 수산물 Day」로 슬로건을 지정하여 매주 수요일 수산물을 주메뉴로 제공하고 수요일이 아닌 평일에도 가능한 수산물 식재료를 확대 편성하여 수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창원시청 구내식당은 지난 7월 28일 관내 수산업계에서 협찬한 수산물로 특별 식단(우리수산물해물우동, 멸치주먹밥, 진해피조개무침 등)을 직원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정현섭 자치행정국장은 “수산물 소비가 안정될 때까지 구내식당에서 수산물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축되어 있는 수산물 소비 심리가 하루빨리 회복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과 수산물 판매 상인들이 다가오는 가을을 풍성하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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