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오전 10시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하여 의창구 북면에서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 신천천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인 이번 행사에 시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였다.
푸른 하늘의 날은 유엔의 공식 기념일 중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첫 번째 기념일이며, 우리나라에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지 올해로 4회를 맞았다.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북면 신천천 둑을 따라 2㎞를 쓰레기를 줍고 걸으며 기념일 제정의 취지에 공감하였다.
시는 친환경 운전하기, 폐기물 배출 줄이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 불법소각 금지 등 4가지 실천사항이 적힌 종이비행기를 준비해 참가자 전원이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의미로 하늘을 향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하였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등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모두가 공유하는 깨끗한 공기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맞아 신천천 플로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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