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가 전문건설 생존권보장 촉구대회를 12일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추진 목적으로 건설업역 폐지 및 상호시장 개방으로 붕괴된 전문건설 업역 보호와 건설시장 정상화 등을 정책당국에 촉구하기 위해 국토부앞 집회를 개최하였다.
전문건설과 종합건설의 영역을 폐지함으로서 전문건설이 보호 받던 제도적제한입찰을 상호시장 개방으로 전문건설을 죽이는 말살정책이라며 집회사유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백만 전문건설인의 염원을 말살하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염원했다.
국토부의 약육강식 정책을 폐지하고 약자와 강자가 함께 살아가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7만 건설업자을 대변하는 퍼포먼스, 전문건설현장의절규 전달, 규탄발언, 결의문 낭독, 거리 행진을 진행 했다.
대한건설협회충남지구태안지회 김 종언(진양건설)대표는 협업폐지로 인하여 종합건설은 실적에따라 모든입찰이 가능하나 전문건설은 공종에따라 각각 면허를 보유해야하는 불리함이 있어 입찰제한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