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천" 사전협의 없는 일방적발표...
경기 실무협의체 구성해야 관련
-금일발표한 ‘기후동행카드 ’는 서울시 자체예산으로 서울권역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을 내용으로 하는 시범 사업임
-다만, 서울시는 수도권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9월7일(목) 경기도 ,인천시 관계자 회의를 열어 ‘기후동행카드’ 대상지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한바 있음
-서울시는 수도권 지자체국장급‘ 실무 협의체 ’를 구성. 운영하여 내년1월 시범 사업전까지 수도권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하겠음.
코레일“ 서울시와 협의한바 없다” 관련
-그간 여러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서울 권역내 코레일 운영구간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운송손실을 보전하는 조건으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에 코레일이 참여하는 것으로 하고 시스템개발 등 을 논의해 왔음
-다만, 서울 이외 지역 코레일 운영구간에 대해서는 경기. 인천인천 과 마찬가지로 향후‘ 실무협의체’ 등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겠음
“적자 때문에 요금을 인상했는데... 적자가중 ”관련
-적지 않은 예산 이지만 「저탄소교통복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봄
-지난8월 운송기관 적자해소를 위해 불가피 하게 요금을 인상 하였지만, 요금인상분의 일부를 활용하여 이전에 없던 세계 수준의 혁신적인 대중교통서비스를 만들어 시민들께 돌려 드리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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