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기후변화 대응 공동정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전국 102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한 건강도시 공모전으로 건강도시 환경조성 부합 여부, 사업의 추진성과 지속 및 확산 가능성, 공동정책 활성화 노력도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 수상은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디지털 기반 스마트 환경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 세대와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창원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2018년 ‘좋은 연결이 세상을 바꾼다’로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 공동정책 분야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9년 ‘미세먼지 그린존 창원시로 거듭나다’로 일반정책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혜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모든 정책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도시정책과 전략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2023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우수상 수상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