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대문청소년센터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이하 청소년센터)는 9일 환경정화 봉사활동 ‘더 줍깅 무브먼트’(이하 줍깅)를 개최했다. 해당 활동은 청소년센터가 주관하고,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 주최하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대문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줍깅에는 150명의 주민이 자원봉사활동 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해 순수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뤄졌다. 봉사자는 청소년센터에서 지정한 10개 코스 중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사전신청하고, 활동 사전에 진행되는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수강했다. 그리고 봉사 당일에는 해당 장소에 모여 각 코스의 리더를 만나 함께 줍깅에 동참했다.
줍깅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활동을 마치고 가장 많은 쓰레기가 담배꽁초여서 기분이 매우 안좋았다며, 어른들이 ‘노담’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에는 줍깅 외에도 청소년센터가 주관하고 지역사회 환경교육단체, 활동가,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한 ‘서대문구 환경축제 그린데이&청소년어울림마당’이 펼쳐져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5일 중구 CGV 성남점에서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노조 간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노동조합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예술 지원과 함께 특성화...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