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Xiamen HiTHIUM Energy Storage Technology Co., Ltd.고정형 배터리 제조업체 히튬(Hithium)이 이번 주 태양에너지산업협회(SEIA)와 스마트전력연합(SEPA)이 주최하는 미국의 주요 청정에너지 전시회인 RE+에 두 번째로 참가했다.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사무소를 두고 미주 전역에 팀을 두고 있는 히튬은 북미와 남미 대륙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에너지 전환 인센티브에 대응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고정형 에너지 저장 시장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히튬의 설립자와 고위 경영진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팀에 합류해 표준 20피트 컨테이너 구조를 사용하는 새로운 5메가와트 시간 컨테이너 제품을 발표했다. 히튬이 중국 샤먼에 있는 본사 외부에서 주요 제품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46% 더 높은 에너지 밀도로 5MWh 제품 이정표 달성
더 컴팩트한 2세대(ESS 2.0)의 고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280Ah 셀을 기반으로 하는 표준 시스템보다 46%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사전 설치돼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상태로 제공된다. 또 제조업체의 새로운 314Ah LFP 셀을 기반으로 하는 48개의 배터리 모듈을 장착했고, 각 모듈은 104.5kWh 용량을 제공하면서 대규모 유틸리티 규모의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 컨테이너는 대부분의 최고 인버터 브랜드의 전력 제어 시스템 또는 양방향 인버터와 기술적으로도 호환된다.
또한 이 새로운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는 셀 온도 편차를 섭씨 3도 이하로 유지하는 히튬의 성숙한 다단계 액체 냉각 기술이 적용됐다. 지능형 열 관리를 통해 이 시스템은 배터리 전력을 최적화하고 내부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에너지 전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생산 라인 및 용량 개선
2019년 회사 설립 이후 이미 11GWh의 배터리 제품을 출하한 히튬은 올해 말까지 생산 능력을 70GWh로 확장할 계획이다. 히튬은 정밀하고 광범위한 빅데이터의 실시간 수집 및 평가를 기반으로 한 고도의 자동화 및 인텔리전스를 갖춘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생산 라인 일부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여러 측면에서 제품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다. 히튬은 확장 계획은 향후 몇 년 동안 계속될 것이며 2025년까지 135GWh 생산 용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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