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국정감사 증인 신청 명단 접수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올해도 주요 기업 총수들과 CEO들이 대거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이재용 회장에 대해서는 삼성전자 등의 전경련 복귀에 따른 '정경유착' 재발 가능성에 대한 추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기업들도 대거 증인 명단에 들어갔는데, 중대재해 8명 사망의 DL이앤씨를 대표해 이해욱 회장을 증인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살아파트' GS건설 임병용 부회장의 증인 출석은 거의 확정적이라 한다.
HDC현산은 지난해 발생한 광주 화정아파트 붕괴 참사로 최익훈 CEO와 정익희 CSO가 함께 작년 국감에 출석했다. 화정 사고는 아직 행정 처분 여부가 확정되지 않는 등 이슈가 남아 있어 올해 또다시 최 대표 등이 증인 명단에 오를 수도 있다 하며, 이밖에 대우건설(4명), 현대엔지니어링(3명), SK에코플랜트(2명) 등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한다.
지난 6일 기아 오토랜드광명서 신차 테스트 중 작업자가 배터리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송호성 기아 사장 또는 최준영 기아 부사장(CSO)을 부를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지난달 세아제강 군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김철희 세아베스틸 대표도 유력한 증인 후보이다. 특히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국감에 출석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는데도 또 다시 사고가 난 만큼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작년에 이어 올해 또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의 허영인 회장도 증인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관측된다.
잼버리 사태와 관련해선 GS리테일과 아워홈 대표에 대한 국감 증인 소환을 검토 중이다. 유통∙플랫폼 불공정거래와 갑질 문제 논란이 있는 배달의민족을 비롯해 아디다스코리아 등 유통업체들의 줄소환도 예상된다. 이 밖에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의 가짜뉴스 책임 문제도 다뤄질 전망이고 지난해 7월부터 직원들의 월급과 퇴직급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대유위니아그룹도 야당의 집중 추궁을 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한편, 통상 국감 증인 명단은 9월 말~10월 초 상임위별 또는 여야 지도부 간 협상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그런데 올해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서 쉬는 날이 많아진 관계로 증인 신청 명단에서 빼기 위해 대관팀이 더 바빠졌다 한다. 일부 기업들의 경우 정부가 민관합동으로 부산 유치를 추진 중인 부산 엑스포를 일종의 기회로 삼고 있다 한다. 민관합동 유치위원회에 포함돼 있는 주요 기업들의 경우 11월 말까지 해외 현장 유치전을 벌이는데 자연스러운 해외 출장을 통해 국감장 출석을 피할 수 있는 사유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전남경찰청, 112신고 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이 경찰청 주관 ‘112신고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치안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민원 응대 만족도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이 ...
일인삼역 소통 달인, 황종헌 정무수석보좌관 퇴임
충청남도 정무수석보좌관 황종헌이 1년 5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도청을 떠난다. 정무·소통·조정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책임져 온 핵심 참모의 퇴장이 곧 국민의힘 천안시장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 보좌관은 재임 기간 도의회, 지역 정가, 중앙정치권을 잇는 정무 라인을 총괄...
목포해경, 강풍 대비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풍랑주의보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