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광장에서 「제6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성동 생활밀착의 날」은 2019년을 시작으로 주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번째 개최되는 생활밀착의 날로 왕십리광장 남북측을 활용하여 대규모로 개최된다.
행사는 ▲생활(수리)밀착 마당 ▲건강밀착 마당 ▲체험밀착 마당 ▲놀이밀착 마당 등 4개 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생활(수리)밀착 마당에서는 기존에 운영되던 칼갈이 서비스를 늘리고, 우산수리, 자전거수리 서비스 외에 휠체어 수리 서비스가 새롭게 제공된다.
건강밀착 마당에서는 자살예방 상담을 비롯한 대사증후군, 고혈압·당뇨, 금연·절주 상담 그리고 반려견을 둔 가정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반려견 건강&행동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체험 및 놀이밀착 마당에서는 4차산업혁명체험(VR, 코딩), 희망화수분(반려식물 심기), 양말목공예, 친환경 비누와 리사이클링 옷,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신규프로그램인 가족티와 한가위 카드 만들기, 피크닉 존과 어린이 놀이터, 추억의 달고나와 솜사탕 만들기,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그림 그리기와 간식 부스가 운영된다.
서비스별 대기 시간 동안 주민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오전 10시와 낮 12시, 오후 2시에 30분씩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일부 서비스의 경우 참가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부스별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추석을 한주 앞둔 화창한 가을, 생활밀착의 날이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잠시라도 휴식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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