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이날 광양만권 3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3市가 공동으로 협력해 온 연계사업(6건)과 공동협력사업(7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공동협력사업 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신규 공동협력 사업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협약 체결 ▲광역 시내버스 증회 운행 추진 ▲‘전남 청정수소 발전 국제포럼’ 공동추진 ▲여수·순천·광양 ESG 공동실천 등 5건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안전성 문제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 상황”이라며 “시민과 어업인들의 불안감 극복과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에 3市는 수산물 원산지 확인 및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침체된 수산물 소비에 공동 대응을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