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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자유지수 178위 '꼴지' 최훤
  • 기사등록 2016-02-02 16: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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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재단 홈페이지

헤리티지재단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공동 발표한 '2016 경제자유지수' 보고서에서 세계 178개국 중 북한이 178위로 꼴지를 기록했다.


북한은 1995년 경제자유지수를 조사한 이래 22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올해 북한의 경제자유지수는 100점 만점에 2.3점에 그처 177위인 쿠바(29.8)와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경제자유지수는 법치주의, 규제의 효율성, 시장개방, 정부 개입 등 4개 항목에서 경제활동과 관련된 개인, 기업의 자유, 정부 규제 정도를 측정해 매겨진다.


조사 대상국의 평균지수는 60.7점이고, 아시아 지역의 평균지수는 59점이었다.


한국은 71.7점을 받아 2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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