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유역환경청 자전거길 안전점검 실시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가을철 자전거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10월23일 직원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영산강 자전거길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전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광주 북구 거징이쉼터에서 나주 승촌보에 이르는 국가하천 영산강 약 22km구간에 대해 직원 약 40명이 라이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전거길의 노면포장, 배수시설, 구조물, 교통안전시설, 안전난간 등 주요시설물 관리상태이다.
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 중 안전시설물의 손상에 대해서는 직영작업을 통해 응급보수를 실시하고, 급커브 위험구간 및 노후포장 개선 등에 대해서는 예산확보를 통해 점진적으로 정비해나갈 예정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문종진 하천국장은 “국민들이 국가하천 영산강 자전거길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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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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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